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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러스수학] 과학고 준비 이렇게! 꽃들에게 희망을! 수학 공부하는 학생들에게!....수학과 공부이야기 2022. 6. 17. 16:19
[더플러스수학] 과학고 준비 이렇게! 꽃들에게 희망을! 수학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꽃들에게 희망을!!!!!
호랑애벌레.... 올라간다.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허무하다. 주위의 애벌레에게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노랑애벌레... 나비가 되어 애벌레 기둥에 먼저 올라가서 없다는 것을 미리 안다.
우리는 어떤 애벌레가 되어야 할까?
우리 학생들과 어머님들은 이학원 저학원 다니면서 학생들이 공부 잘 하게 노력하신다.
그러나 학생들과 어머님들은 이학원이 더 잘가르치는지 저학원이 잘 가르치는지 평가하는 능력만 올라간다. 그러나 학생들의 수학실력은......?
수학 잘하는 방법은 없다. 학원에 없다. 학생에게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우리 학생들은 수업을 너무 많이 듣는다.
수업을 많이 듣는다고 문제를 잘 풀까? 아니 강사가 문제를 잘 푼다는 것을 평가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신이 수학문제를 잘 풀지는 못한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왜냐하면 풀지 않았으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 공자님 말씀....
배우고 그것을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우리는 학학학학만 한다. 배우기만한다. 학학학학.....
언제 습을 할것인가? 익힐것인가? 습습습은 언제?
어머니들은 언제 자신의 애들이 익히는 것을 보지 않고 배우게만 할 것인가? 수업을 듣게만 할 것인가? 많이 배웠다.
대중에게는 이익이 없다. 주식투자, 비트코인, 최근의 폭락 사태 힘들지요? 모든 대중이 ‘심만전자’를 외칠 때 외로운 노랑애벌레는 시장을 떠나 다음의 사이클을 기다린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좀 외로워지자.
우리 학생들은 중학교 때까지는 대중이지 않았다. 외로운(조금 외로운) 사람이었다. 혼자서 주위의 학생들과 다르게 혼자서 공부를 쭉 해와서 주위의 친구들로부터 수학(공부)를 잘 한다고 칭찬들으면 살아 왔다. 그런데 과고에 와서는 걍! 대중이 된다. 몰려 다닌다. 남는게 없다. 과고 상위권은 자기의 필요에 의해 공부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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